검색결과
  • 역도 김태현(110kg 이상급) 아주신 번쩍

    【전주=체전특별취재반】「문화·질서·화합체전」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제72회 전국체전이 13일 오후 6시 전주 공설운동장에서 폐회식을 갖고 내년에 대구에서 만날 것을 기약하며 열전

    중앙일보

    1991.10.13 00:00

  • 대한체육회장+체육인들엔 서먹한 「체육인의 꽃」

    대한체육회장-. 체육인은 말할 것도 없고 웬만한 유명인사들이면 한번쯤은 군침을 삼키는 자리였다. 권력이나 재력이 따르는 자리는 아니지만 민간단체장으로서 한국근대사와 명맥을 같이해온

    중앙일보

    1991.10.11 00:00

  • 미얀마 체조협 우밍아웅씨|한국체조기술 배워가고 싶다

    『역시 한국체조는 단연 세계정상급입니다.』 8일 체조장에서 국내선수들의 경기모습을 메모해가면서 지켜보던 미얀마(구 미얀마)체조협회사무총장 겸 체조대표 팀 총감독인 우밍아웅씨(45)

    중앙일보

    1991.10.09 00:00

  • 김호상의 동생 김호철, 김동길의 사촌 김석현 "형만한 아우" 복서로 촉망

    유망주 부재의 한국아마복싱 계에 국가대표출신 형의 뒤를 잇는 매서운「아우」 주먹들이 잇따라 탄생, 활력을 불어 넣고있다. 80년대 한국복싱의 중량급을 대표했던 왼손잡이 파이터 김동

    중앙일보

    1991.10.09 00:00

  • 한국레슬링 올림픽 "빨간 불"

    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한국레슬링에 빨간 불이 켜졌다. 한국아마레슬링은 지난 7일 막을 내린 91세계선수권대회(불가리아 바르나)에서 금

    중앙일보

    1991.10.08 00:00

  • 타고난 장사체질…근성 뛰어나

    ○…한국역도사상 처음으로 예상을 뒤엎고 세계선수권 중량급에서 은1, 동메달 1개를 획득한 김병찬은 타고난 장사 체질에 근성이 돋보이는 역사. 뼈대가 유난히 굵고(양무신 전 대표팀

    중앙일보

    1991.10.04 00:00

  • 한일합섬 3명 입촌거부|여 배구대표 훈련 차질

    한국배구가 일부 실업팀들의 국가대표징발기피로 국제대회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는 등 위기를 맞고있다. 여자배구대표팀은 오는 11월8일부터 일본에서 빌어지는 바르셀로나올림픽 예선전의 마

    중앙일보

    1991.10.02 00:00

  • 세계 「금」매트에 우뚝 권덕룡

    국가대표 8년째로 최고참인 권덕룡(권덕룡)은 상대선수외에도 큰 대회때마다 찾아든 병마를 상대로 2중 싸움을 벌여야 했던 대기만성형. 전북 완산중 2년때 작은 몸을 튼튼히 하기 위해

    중앙일보

    1991.09.30 00:00

  • 성실과 땀으로 세계정상 “우뚝”/작은거인 전병관 세계금따기까지

    ◎강훈거듭 신체불리 극복/비인기·무관심딛고 쾌거/소 교포코치 영입… 허리근육 보완이 주효 반세기 한국역도의 역사가 「작은 거인」전병관(23·고려대)에 의해 다시 쓰이게 됐다. 전병

    중앙일보

    1991.09.29 00:00

  • '94히로시마 아시안 게임 "볼링 「금」기대하세요"

    백옥자 (백옥자·41). 아시아육상 여자투포환 경기에서 한 세대를 풍미했던 「동양의 마녀 (마녀)」로 낯익은 이름이다. 이젠 1남1녀의 가정주부이기도 한 그녀가 불혹을 넘긴 나이,

    중앙일보

    1991.09.27 00:00

  • 활시위 놓고 첫딸 얻은 "신궁"

    「신궁」 김진호씨(31)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지난 79년 제30회 베를린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 세계양궁사상 최초로 5관왕을 차지하면서 일약 경이의 스타로 떠오른 이후 8

    중앙일보

    1991.09.27 00:00

  • 체육계, 비인기 하키발전에 공노 인정|평가전 없는 탁구상비군제 "유명무실"|퇴진 정태수회장에 동정론

    ○…국내하키발전에 큰공을 세웠던 대한하키협회 정태수(전한보그룹회장) 회장이 경기인들에 의해 불명예퇴진당한 것에 대해 체육계 일각에서 동정론이 대두. 비인기종목으로 국내에서조차 푸대

    중앙일보

    1991.09.25 00:00

  • 한국사격 뒷걸음…아주대회「금」3개뿐|해외전지 스키대표(고교생) 술집서 추태

    ○…해외전지훈련중이던 고교생스키국가대표 선수가 훈련캠프를 무단으로 이탈, 술에 취해 흉기를 휘두르는등 난동을 부렸는데도 스키협회가 이를 일체 불문에 붙인 사건이 뒤늦게 밝혀져 물의

    중앙일보

    1991.09.24 00:00

  • 소문 확인돼 체육계에 파문|검사 정례화등 대책 세워야

    서울올림픽에서 약물복용 사실이 드러나 세계신기록을 세우고도 금메달은 물론 기록마저 박탈당한 캐나다의 벤 존슨이 충격을 준 이후 외국선수들에게만 있는 일로 여겨지던 약물복용이 국내체

    중앙일보

    1991.09.11 00:00

  • "큰키 유망주 육성 서둘러 중국의 높은벽 뚫어야"

    한국남자농구가 철옹성같은 만리장성(만리장성)에 또다시 도전한다. 지난해 북경아시안게임에 이어 지난달 바르셀로나 올림픽티킷이 걸린 고베(신호) 아시아선수권대화에서 연이어 중국에 참패

    중앙일보

    1991.09.10 00:00

  • 남탁구 「증권사 라이벌」시대 돌입

    한국남자탁구계에 「증권사 라이벌 시대」가 열린다. 유남규(유남규)의 동아생명보험(대표 이종훈)이 오는 9월 같은 동아그룹산하 동아증권으로 명칭을 바꿔 재창단, 김택수(김택수)가 이

    중앙일보

    1991.08.30 00:00

  • 남녀동반 정상시대 열어|92오륜후 대이을 재목감 발굴 서둘러야

    한국이 24일 폴란드에서 막을 내린 제36회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 남자개인전을 제외한 남자단체전, 여자개인전·단체전을 모조리 휩쓸어 양궁강국의 변모를 유감없이 과시했다. 지난78년

    중앙일보

    1991.08.26 00:00

  • 김수녕 신궁 "확인"

    신궁 김수녕(김수녕·20·고려대 2)이 세계선수권대회 개인전에서 2연패의 위업을 달성, 올림픽 연속 2관왕 신화창조에 불을 당겼다. 김수녕은 23일 저녁(한국시간) 폴란드 크라코프

    중앙일보

    1991.08.24 00:00

  • 척추분리증 않는 선수 많다

    5년이상 운동해온 선수들에게 거의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허리부상 (척추디스크·요통)의 원인별 유형이 밝혀져 관심을 끌고있다. 대한아마복싱연맹 의무위원이며 디스크 치료전문가인 이익래(

    중앙일보

    1991.08.17 00:00

  • 장의종 박성희|스타 가뭄 테니스계 ″청실홍실〃

    「대기만성형의 장의종(장의종·22·대한항공)과 「샛별」박성희(박성희·16·부산동호여상 2년). 90북경아시안게임 「노골드」의 수모로부터 한국테니스의 자존심을 회복시켜 줄 것으로 기

    중앙일보

    1991.08.11 00:00

  • 외국다녀보고 북에 염증/서울온 이창수와 일문일답

    ◎다른사람 잠든틈에 기차탈출 4일 자유대한의 품에 안긴 북한 유도선수 이창수씨(24)는 『북한의 체육인들은 비교적 해외에 자주 나가는 편이어서 많은 것을 보기때문에 북한의 현체제에

    중앙일보

    1991.08.05 00:00

  • 레슬링대표 새얼굴 아쉽다

    한국레슬링에 새 얼굴이 없다. 29일 끝난 91세계선수권대회(9월·불가리아) 파견, 국가대표최종선발전에서 그레코로만형 57㎏급 시진철(조폐공사) 등 10명(자유형4·그레코로만형6)

    중앙일보

    1991.07.30 00:00

  • 『축구 한국』 짊어진 야생마축구 국가대표 서정원

    28년만에 올림픽 본선무대에 자력진출을 노리는 한국축구계는 「야생마」 서정원(21·고려대)의 활약에 큰 기대를 걸고있다. 축구종목은 바르셀로나 올림픽부터 23세 이하로 선수자격이

    중앙일보

    1991.07.28 00:00

  • 72㎏급서「금」김미정

    세계선수권대회사상 여자선수로서는 첫 금메달을 차지한 금은 문지윤과 함께 국내 중량급을 이끌고 있는 선수. 서울방학중에서 투포환선수로 활약하다 서울체고에 진학한 후 87년(고2)부터

    중앙일보

    1991.07.26 00:00